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가 거주 외국인들의 정주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에 있는 글로벌센터는 외국인 상담 및 행정서비스, 한국어 교실,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 병원, 은행, 교통 등과 관련된 정보를 이메일과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월 평균 1천200건 이상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강좌는 현재 14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진행되며, 직장인을 위한 점심반도 구성돼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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