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따갈로그어 배운 이유 "인사가 아름다워" 능숙해

정준영이 주목받는 가운데 '엄친아' 면모가 재조명된다.

과거 정준영은 데뷔 당시 부터 해외에서 많이 살았다는 것을 고백하며 외국어 실력으로 주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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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KBS)

특히 정준영은 5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아였는데, 그는 중국어 영어 필리핀어 일본어 등을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과거 KBS '1대 100' 퀴즈쇼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필리핀어인 따갈로그어는 지금 많이 잊어버렸다"라며 "이 모든 외국어는 아버지 직장때문에 그 나라에 살았기 때문에 습득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준영은 필리핀어를 습득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가 아름다워서"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 정준영은 록커 '커트 코베인'을 존경하지만 닮을 수는 없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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