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킨달인 , 간호사에서 변신해 탄생해, 세시반에도 가게가 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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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생활의 달인에서 울산치킨달인이 소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에서 울산치킨달인이 소개됐다. 통닭 한 마리를 한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비법이 아닐 수 없다. 한마리를 혼자서 먹는 다는 것은 보통 대식가가 아니면 힘들다. 

삼계탕과는 달리 통닭은 한마리를 혼자서 일인이 먹기에는 부담이 있다. 염지가 없다는 것도 울산치킨달인이 자랑하는 비법이다. 계피를 넣고 한번 찐 찹쌀가루를 튀김옷에 입힌다고 한다. 깊은맛은 기다림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달인의 가게는 오후 세시반에도 꽉 들어찬다. 오직 통닭맛을 맛보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달인은 돈버는게 목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꿈많은 간호사에서 울산치킨달인으로 변신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을 위해서 뭔가를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목까지 찬 설움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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