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기업 보유 핵심 기술의 권리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제조·벤처기업으로 2019년 1월 이후 출원이 완료될 지식재산권에 해당된다.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1건당 100만 원), 해외 특허(1건당 400만 원), 상표 및 디자인(1건당 20만 원) 등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 접수 순(적격성 심사 후)으로 지원하며, 올 상반기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벤처넷 기업지원사업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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