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지난 시즌 K3베이직 리그 2위를 차지해 올해 K3어드밴스 리그로 승격했다.
한 단계 높은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난달 제주도 동계훈련을 마쳤고, 중국의 리그팀과 평가전도 치렀다.
파주의 첫 경기 상대는 1라운드에서 용인축구회를 잡고 2라운드에 진출한 광주대학교로, 대학 리그 강호다.
파주는 광주대와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공수에서 더 강해진 모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파주=박용규 기자 pyk120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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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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