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공동체와 마을이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2019년 초·중·고·특수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엄태준 시장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음주운전 근절 ▶갑질 근절 등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법령의 이해도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별 대처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둬 공직자로서의 바른 자세를 마음에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 2019학년도 이천교육 주요업무 안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교육 등도 이뤄졌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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