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019년도 안전보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산재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며 세부적으로 공통(재해감소),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공단 혁신 등 4개 분야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5일까지며 최우수상 1개 팀을 포함해 6개 팀에 총 55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시민참여혁신단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안전보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공단 및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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