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위촉 및 감사장을 수여하고, 운영계획 및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심성수련이란 학생들이 부딪치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해 바르게 성장하고 올바른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감수성 훈련·자아성장,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줘 부적응 및 위기학생을 사전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이자 이천시민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은 마을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적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