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제공>
▲ 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제공>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은 제41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및 개강 특강을 지난 11일 교수회관에서 가졌다.

입학식에는 조동성 총장과 한기순 정책대학원장, 정책대학원 총동문회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대 최고관리자과정은 올해 23년째다. 그동안 1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과정으로, 신입생 40여 명은 대부분 산업체 CEO 및 임원들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1년(2학기) 과정의 교육을 받는다.

강사진은 경제, 사회, 인문,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과 자체 세미나 등도 병행한다. 재학생들에게 재교육 기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기순 정책대학원장은 "국립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지역사회 리더라면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상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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