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시제품 제작 등 5개 지원사업에 대해 수혜 소공인을 모집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기흥구 흥덕중앙로 흥덕U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기흥구 영덕동 일대 10인 이하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역 거점의 소공인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 및 유망 소공인 발굴을 통한 성장 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5개 사업에 3억7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제품 제작 지원 ▶컨설팅 지원 ▶제품 및 기술인증 획득 지원사업은 22일까지, ▶컨소시엄 지원사업 ▶초기역량 강화지원 사업은 29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접수 및 평가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사업별로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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