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훤칠한 유학파에 베트남 지사장 '핵심 고리' 지목

박한별 남편 유인석씨가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그의 존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리 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14일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경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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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석 (JTBC 보도 캡쳐)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씨는 이력이 화려하다.

JTBC 뉴스는 "유인석은 유학파 출신의 임원이며,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고 베트남 등지에서도 지사장으로 활약했다"고 알렸다.

또한 '유리홀딩스'는 유인석 그리고 승리의 이름에서 따 왔다는 설, 경찰과의 연결고리가 있다는 설 등이 제기되었다.

'유리 홀딩스' 자회사는 라운지바, 버닝썬, 라면 사업 등이라고 한다. 승리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유인석은 '단톡방' 8명 멤버 중 한명으로 지목된다. 이에 경찰은 성접대 관련 의혹사건의 핵심으로 그를 주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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