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뉴스에서 또 다른 '대화 목록' 쇼크... '진관희 스캔들' 급

초유의 스캔들이다. 승리, 정준영으로 시작하여 씨엔블루 이종현, 하이라이트 용준형 등 다양한 인물이 '거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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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관련 SBS 보도 캡쳐

14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단톡방' 멤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보도 내용을 보면,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나 말의 뉘앙스가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앞서 이종현 소속사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은 것 뿐, 이번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여러 연예인이 속한 사안을 두고 '진관희'를 떠올리는 대중들이 많다.

지난 2008년 중국의 꽃미남 배우 진관희는 개인 파일 유출로 스캔들을 일으켰다. 해당 파일에는 중국, 일본, 홍콩 등에서 활약하는 많은 여자 스타들의 사생활 사진이 있었다. 진관희는 현재까지 연예계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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