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장바구니 스웩 '가죽자켓 선글라스' 단숨에 '스페인런웨이'로
차승원이 스페인에서 '모델 기럭지'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차승원은 가죽자켓에 선글라스를 끼고 장을 보러 나섰다.
그는 모델 후배 배정남과 함께 스페인 거리를 걸었는데, 마치 '런웨이'같은 느낌을 주어 감탄을 하게 했다.
무엇보다 차승원은 양 손으로 요리를 했다. 그가 만든 '한식 식단'은 여행자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유혹했다.
차승원은 가끔 유해진을 발끈하게 했다. 유해진이 열심히 마당을 쓸거나 고된일을 할 때 콧노래를 불렀던 것.
유해진은 "쟤는 내가 힘든일 할 때 꼭 노래를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유창한 팝송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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