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장바구니 스웩 '가죽자켓 선글라스' 단숨에 '스페인런웨이'로

차승원이 스페인에서 '모델 기럭지'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차승원은 가죽자켓에 선글라스를 끼고 장을 보러 나섰다.

photo_1552656996.jpg
▲ 스페인하숙 (tvN 캡쳐)

그는 모델 후배 배정남과 함께 스페인 거리를 걸었는데, 마치 '런웨이'같은 느낌을 주어 감탄을 하게 했다.

무엇보다 차승원은 양 손으로 요리를 했다. 그가 만든 '한식 식단'은 여행자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유혹했다.

차승원은 가끔 유해진을 발끈하게 했다. 유해진이 열심히 마당을 쓸거나 고된일을 할 때 콧노래를 불렀던 것.

유해진은 "쟤는 내가 힘든일 할 때 꼭 노래를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유창한 팝송 실력을 뽐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