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회한 담긴글 화제 ,  장문으로 상황 토로

황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황하나는 최근 SNS를 통해 심경을 피력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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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 SNS캡처
황하나는 그 이후 여전히 대중적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황하나는 누군가를 밝히지 않고 조심스럽게 자신이 겪은 일을 담담히 썼다. 황하나는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것 못봐서 복수하는 사람이 못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자신이 지적을 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자신같이 심약한 사람을 환게 할 정도의 상황이 전개됐었다는 것을 알린 것이다. 그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인간적인 실수 이상인 것을 시사한 바 있다. 

황하나가 언급한 대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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