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모빌리티 업체 VCNC가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를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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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티 업체 VCNC가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를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VCNC는 우선 타다 어시스트를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 지역은 서울 강남, 송파, 관악 3개 구입니다. 이곳에서 출발하고 서울 전 지역 도착 경로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타다 어시스트는 표준 사이즈 수동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다. 향후 호흡기 장애인용 전원 공급,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도 준비할 예정이다.

전동 휠체어 등 휠체어 슬로프 이용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 VCNC 모회사 ‘쏘카’의 어시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쏘카도 휠체어 슬로프가 가능한 카니발 차종을 이용한 쏘카 부름 어시스트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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