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풋사랑 발관리봉사단이 지역 사회 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발관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 들은 매월 1회 경로당과 코스모스 축제장 등 각종 행사장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발관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관리봉사단은 최근 5명의 단원들이 인창동에 위치한 충효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15분께 발 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발관리 양성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사단의 자질 향상과 봉사단체 간의 교류 협력을 위해 연말에는 역량 강화 워크숍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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