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시민 누구나 3명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민 3명 이상~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뒤 재단에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일회성 예술 체험 ‘오늘은 예술’과 문화소외계층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용인시민을 위한 다회성(2~5회) 예술 체험 ‘일상이 예술’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운영기간 프로그램별 각 1회씩 수강 가능하다. 수강 신청 시 ‘미술도구로 표현하는 예술’,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예술’, ‘아동 대상의 예술놀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아트러너’가 찾아가 예술 체험을 진행한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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