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즐겨 찾는 공공도서관 개선점 체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 관내시설 방문 운영상 불편사항 등 현장의견 청취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들이 공공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항을 듣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교육위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화도진·연수·주안·서구·계양도서관 등 지역 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또 대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위원들은 "도서관은 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시의회와 운영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협의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