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안 , 재밌는 일상을 위해서 지원 , 대성리 첫 여행지 , 지윤미도 매력 발산을 

MBC 호구의연애 첫회가 방영됐다. 유인영은 MC를 맡은 성시경을 쌥쌥이라고 별명을 지었다. 성시경은 올드보이 느낌이며 이제 40대라면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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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지안 MBC캡처

성시경은 발라드 가수라 연애를 잘한다고 하지만 꾀는 기술이 없다고 밝혔다. 양세형과 성시경은 뜻밖의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가장먼저 등장한 사람은 허경환이었다. 꽃을 들고 먼저 온 허경환은 출연한 동기는 설레임을 찾고 싶어서 나왔다. 양세형은 연애보다는 마음을 되찾는것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았다. 

만나자 마자 허경환과 김민규는 서로 은근 견제구를 던졌다. 김민규는 두부남이라며 물러터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채지안은 일상이 재미가 없어서 남성회원들의 모습에 공감한 지안이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지안은 나도 저기서 같이 재밌게 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채지안 지윤미 등 일행은 첫 여행지인 대성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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