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흙탕에 잠긴 차량…인니 9개 마을 고립, 최소 63명 사망
(센타니[인도네시아]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파푸아州 자야푸라郡 센타니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진흙탕 속에 차들이 묻혀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센타니 지역에 전날 오후 폭우 속에 돌발성 홍수가 발생해 9개 마을이 물에 잠기며 주민 63명이 숨지고 67명이 실종됐다. 인근 암페라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7명이 목숨을 잃었다.
▲ 진흙탕 印尼 센타니 지역…9개 마을 고립, 63명 사망 67명 실종
(센타니[인도네시아] 신화=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파푸아州 자야푸라郡 센타니 지역 주민들이 17일(현지시간) 홍수로 진흙탕으로 변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센타니 지역에 전날 오후 폭우 속에 돌발성 홍수가 발생해 9개 마을이 물에 잠기며 주민 최소 63명이 숨지고 67명이 실종됐다. 인근 암페라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7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