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피 높이 들고 활짝 웃는 시프린…월드컵 스키 대회전 우승
(엘타르테르[안도라] 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안도라의 엘타르테르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트로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프린은 이날 1, 2차 시기 합계 2분 23초 17로 2분 23초 47의 앨리스 로빈슨(뉴질랜드)을 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를 60승으로 늘렸다.
▲ 월드컵 스키 대회전서 역주하는 시프린
(엘타르테르[안도라] AP=연합뉴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17일(현지시간) 안도라의 엘타르테르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시프린은 이날 1, 2차 시기 합계 2분 23초 17를 기록해 2분 23초 47의 앨리스 로빈슨(뉴질랜드)을 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