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혁신교육연구회’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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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연구회는 박현철 의장이 대표의원으로, 동희영·황소제 의원이 참여해 광주형 혁신교육에 대한 대안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혁신교육 ▶물관리규제정책개선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청년창업 ▶생활밀착형 SOC 등 총 5개 연구단체를 등록 승인한 바 있다. 이달부터 모든 의원이 각 단체별 연구과제에 대한 본격 활동을 전개한다.

박현철 의장은 "제8대 시의회의 의정 방침 중 하나인 연구의정 구현을 위해 시의원 전원이 적극적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한 만큼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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