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시작으로 쌍용자동차의 2019년 비전 및 방향 발표, 판매 노하우 공유, 사외강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숖에 참가한 AM들은 올해의 쌍용차 마케팅 정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세일즈 능력 향상(Skill Up), 세일즈맨 프로의식 강화 등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AM의 역할과 자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쌍용차는 A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