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이 19일부터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생태계 다양성을 위한 독립출판물 ‘인디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독립출판물 340권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립출판물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지역 주민에게 독창적이고 희소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