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미정 자원봉사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모두 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사랑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는 통장공동체 해피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봉사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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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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