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경기북부 성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문화강좌는 ▶전통 도자기 공예반(매주 화요일) ▶닥종이 인형 만들기 공예반(매주 수요일) ▶전통 바느질 규방 공예반(매주 목요일) 등 3개 과정으로 강연과 실습을 병행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82-4173, 4189)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수강료는 9만 원으로 재료비는 별도이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9월부터 올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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