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동네 벽화봉사단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에게 십시일반 마련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저소득 계층을 위한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장봉연 동장은 "동수북로 일대는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라며 "벽화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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