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본 동경과 베트남 호찌민에서 신규 물동량 유치에 나선다. 포트세일즈단은 18일 일본의 선사 및 물류기업이 집중돼 있는 동경에서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갖고, 현지 글로벌 물류기업을 방문해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 및 신규 배후단지 투자유치 등을 실시했다.

 20~22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새로 신설되는 IPA 베트남 해외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 호찌민 총영사관 방문 및 면담을 통해 베트남 사무소 개소를 알리고 향후 업무 추진계획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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