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아들 반박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논평도

▲ 연합뉴스 TV캡처 황교안 아들 반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아들은 실력으로 KT에 당당하게 들어갔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 TV가 전했다.

황 대표는 아들이 근무하는 KT의 새 노조가 성명을 내고 채용비리 여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 데 대해서 반박했다. 황대표는 수사를 하라는 것이 권한남용이라고 지적을 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황교안 아들의 KT 입사시점은 2012년 1월로, 2011년 8월 공직에서 물러난 황 대표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