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식 족발밥 , 현지식 고수 , 쌍따봉이 절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태국식 족발밥이 소개됐다. 울산에서도 먹으러 올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포크를 대기만해도 고기가 갈라진다. 육질이 부드러움이 눈으로도 느껴진다. 찰기도 있고 고기도 부드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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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태국식 족발밥이 소개됐다.

족발이 누린내 향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스를 밥에 비벼 먹어도 짜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한 족발과 한국인 태국인 모두 맛이 있다고 밝혔다. 태국식 족발밥 달인은 태국에가서 직접 배운 노하우라고 밝혔다. 

태국에서도 쉽게 배운 것은 아닌 듯 했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맛이 제대로 난다는 것이다. 육향을 진하게 뽑기 위해 육수용 고기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다. 

라임을 넣은 찰보리밥은 주머니에 넣어 육수통에 넣은 다음 잘게 짤린 고기를 넣게 끓인다. 이것이 육수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마지막간장을 부으면 마성의 간장소스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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