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출석 "살줬으니 너희는 뼈를" , 성추행 안해 
 
김상교 씨가 19일 경찰에 출석해 "국민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김상교 씨는 버닝썬 사건을 환기시킨 인물이다. 김상교 씨의 활동이 없었다면 버닝썬 사건은 그냥 묻혔을 것이다. 김상교 씨는 18일 SNS를 통해서 소감을 적는 글을 올렸다. 

20190319123715.png
▲ 김상교 씨 출석

김상교 씨는 "대형기획사다.대한민국경찰이다.너무큰집단이다.윗선에서막을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김 씨는 아마도 이들이 커넥션으로 연결돼 있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그는 "국가가 막는다면 전세계가 알게 만들 것이야.연예인왕국,공권력유착 이건 무너져야해.그 유명세가 약점이 될 것이고 전세계 팬들이 나를 공격하다가 진실을 알게되면 이 모든 것은 무너질거라고"라고 언급했다. 

그는 "살을 줬으니 너희는 뼈를 줘야되지 않겠니"라는 글로 전의를 드러냈다.  그는 경찰청에 출석하면서 성추행은 아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