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관내 고교생들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시에서 개최된 ‘제29회 아·태지역 아동청소년국제예술제’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피아노 부문 1위로 심가은 ▶바이올린 부문 3위 이예린 ▶성악 부문 4위 조보경(이상 경기예고 3학년)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시와 하바롭스크시는 2002년 자매결연해 여러 분야의 교류를 이어 가고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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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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