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첫 주연작, 긴장은 되지만 최선을 다해 임할 것”

옹성우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옹성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19년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는데 특히 이번 화보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함께 해 옹성우의 남자다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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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

옹성우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옹성우라는 이름으로 혼자 활동하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단편 영화나 깜짝 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돼 긴장 되지만 열심히 할 것”이란 대답으로 당당한 포부를 보여줬다.

첫 주연작을 맡게 돼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는 옹성우는 “든든하기도 하지만 정말 편안하다”라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흩어지면 힘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서로를 향한 믿음이 생겼다”는 말로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다양한 맛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옹성우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4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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