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기자단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19일 고용노동정책 홍보 등 상호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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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는 평택시기자단 김진태 회장과 노동부 평택지청 서호원 지청장, 노동부 평택지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기자단과 노동부 평택지청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임금 격차 해소,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 예방 등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정책 홍보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호원 지청장은 "지금은 노동정책 이슈가 많은 시기"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노동정책에 대해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진태 평택시기자단 회장은 "평택시기자단은 노동지청이 평택에 있는 한 기자단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노동정책에 대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며 "노동부 평택지청도 평택시민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달라"고 요청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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