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후드로 얼굴 가려
버닝썬 마약 공급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다시 소환됐다. 애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출석했다.
애나는 19일 오후 2시 넘어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도착했다. 애나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애나는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두터운 코트에 후드 모자를 써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 했다. 애나는 후드를 손으로 잡아 눈을 덮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버닝썬 마약 유통책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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