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후드로 얼굴 가려

버닝썬 마약 공급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다시 소환됐다. 애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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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나

애나는 19일 오후 2시 넘어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도착했다. 애나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애나는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두터운 코트에 후드 모자를 써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 했다. 애나는 후드를 손으로 잡아 눈을 덮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버닝썬 마약 유통책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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