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은 최근 동남로타리클럽과 남동로타리클럽이 주관해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 사랑의 손수레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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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부된 손수레는 열악한 상황에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들을 위해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힘을 모아 총 10대를 직접 제작했다.

최종열 동남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도움의 손길이 노인들의 가정에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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