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몬스가구의 전속모델 전도연 씨가 ‘E모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광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에몬스가구 제공>
▲ 에몬스가구의 전속모델 전도연 씨가 ‘E모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
<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가구는 창립 40주년 맞이 ‘생활을 바꾸는 만남’이라는 신규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이고 친환경 소재·디자인,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제품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에몬스는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고 친환경 소재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E모션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침대에 앉거나 혹은 엎드려 책을 읽고 그 후 잠이 들었을 경우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상태라면 자동으로 수평 모션을 취한다.

또 코골이, 무호흡을 센서가 감지했을 경우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거실에서는 앱(App)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한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의 기능을 전속모델이 시연한다. 이 소파는 원하는 자세를 단 한번의 터치로 조절할 수 있다. 에몬스는 골드빛의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사피아노 골드 거실장’, 나만의 케렌시아를 느낄 수 있는 ‘소울 안락의자’ 등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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