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나이 , 유한적인 삶의 모습 밀착해 , 타임트립 엔딩 멈췄나

김혜자 나이가 주목을 끌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작품의 주인공인 김혜자 나이가 실검에 오른 것이다. 김혜자 나이는 올해 만 77세로 팔순을 바라보고 있다. 김혜자는 이순재 신구 손숙 등과 같이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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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눈이 부시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작품의 주인공인 김혜자 나이가 실검에 오른 것이다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전원일기같은 장수프로그램에서 획을 그은 연기를 보여줬다. 시간여행을 떠난 김혜자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 드라마는 시각이 매우 중요하다. 한지민에서 시작된 시각이 아니라 김혜자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이다. 

인생이 한바탕의 꿈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깨워 줬다. 강렬한 인생을 과거와 현재라는 시공속에 넣은 퍼즐은 새로운 간접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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