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외식업지부는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소연 지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대의원과 외식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자율실천 결의와 시책 특화사업인 하남 지역화폐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져 하남시의 식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됐다.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은 "이제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서 문화로 발전하게 된 먹거리 사업을 선도해 맛있는 하남,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을 만드는데 외식업 대표들의 협조를 구한다"며,"먹거리부터 건강한 하남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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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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