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 출산 좋은 소식을 공개했는데 ,뜬금포 같은 반응을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의 출산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가 태어난지 열흘이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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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박정아는 아기의 옷과 신발 등 모성이 넘쳐 흐르는 감정을 여과없이 전달했다. 출산후의 행복감이 포토에도 넘쳐 흐르는 듯 했다. 

박정아는 지난해 11월 우리아이 잘 자라로 있나요라는 책을 게재하기도 했다. 0에서 36개월 성장의 핵심을 짚어주는 월령별 아기발달백과를 정독하는 듯 했다. 

박정아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탄탄한 이론을 겸비하려는 듯 했다. 그는 "뱃속에 있을때부터 태어난 후까지 부족하지만 노력할게"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아는 누구보다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감안한다면 뜬금포같은 얼굴 주목은 원치 않은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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