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 빙산의 일각 있나 , 넷세상에서 뜨겁게 시끌시끌 

버닝썬 클럽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애나에게서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소식 이후 인터넷에서는 애나가 주요 키워드가 되어 회자되고 있다. 버닝썬 애나에게 관심이 집중된 것은 그가 중국이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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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애나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가 받을 처벌 수위에 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애나가 단순히 투약을 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유통을 시켰다면 큰 처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클럽 내 마약 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버닝썬 공동대표 이문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또 경찰은 윤 총경이 지난해 초 유 대표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윤 총경의 통신 기록과 계좌 내역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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