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오히려 행복한 마음을 느꼈다"며 "나눔리더 가입이 인천의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지역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정명환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이번 100호 돌파를 계기로 앞으로 나눔리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200호, 300호의 주인공도 탄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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