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저소득층 총 180가구에 7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보내줬다. 또 앞으로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설치와 거동불편 대상자를 위한 건강음식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행복한 도화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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