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시 남동구지회는 20일 소래산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 200그루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각 지역마다 나무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남동구의 대표 등산로인 소래산 입구 일원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나무를 심게됐다.

이날은 자연보호중앙연맹 남동지회를 비롯해 미추홀의료복지연합회, ㈔남동구경영인연합회, 남동푸르미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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