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벨, 의도적 '날' 썼나... 인스타 초토화 조짐 '애완동물과 일상'도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머라이어 벨'이 임은수 선수를 다치게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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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이어 벨 인스타그램 캡쳐

20일 임은수 선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서는 그가 일본에서 공식 연습을 하던 도중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힌 것이다.

그 이유는 미국 선수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이 임은수 선수 종아리에 닿았다는 것.

특히 여러 정황을 볼때 고의성으로 보인다고 올댓스포츠는 말해, 대한민국 스포츠 팬들은 분개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머라이어 벨의 인스타그램이 주목받는다. 벌써 여러 스포츠 팬들이 '진실 요구'를 하는 댓글을 달고 있는 중이다.

머라이어 벨은 어린 나이 답게 발랄한 일상을 어필 중이다. 할로윈에는 '해피 할로윈' 이라면서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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