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다쳐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머라이어 벨'이 임은수 선수를 다치게 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20일 임은수 선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서는 그가 일본에서 공식 연습을 하던 도중 종아리를 다쳤다고 했다.
머라이어 벨 선수는 지난해 이탈리아 피겨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아쉬움이 남는 연기를 보인 바 있다. 여자쇼트에서 머라이어 벨은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머라이어 벨 선수는 도약이 부족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머라이어 벨은 랜딩이 안정한 느낌을 주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오노가 생각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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