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벨, 왜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머라이어 벨'이 구설수에 올랐다. 머라이어 벨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게된 것은 임은수 선수에 대한 위해성 여부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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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이어 벨 SBS스포츠 캡처

20일 임은수 선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서는 그가 일본에서 공식 연습을 하던 도중 종아리를 다쳤다고 했다.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이 임 선수의 종아리에 닿았다는 것이었다. 스포츠 팬들은 사실이라면 결코 그냥 너무 갈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머라이어 벨은 카렌첸과 함께 미국 피겨의 희망이었다. 머라이어 벨은 스킬이 떨어지지 않는 편이지만 담력이 약해 점프 유지력과 착지가 별로 좋지 않아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머라이어 벨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도 쇼트에서 동작이 불안해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다. 

기량이나 스핀 모두 나무랄데 없었으나 중간에 옥에 티들이 섞여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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