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동생 만났나 주목, 강력 부인하는 김모씨 , 세 명은 '청도'로 '이유'는 미궁

이희진 부모살해 관련 사안이 '미궁'에 빠진 상태다.피의자 김모씨가 이희진씨 동생을 한 식당으로 불러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범죄를 시도한 의혹으로 보고있다. 김모씨가 이씨 동생을 유인한  것으로 포착이 됐다. 이날은 이 씨 동생이 부가티를 매매한 날이다

20일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용의자 A씨는 이희진 부모살해 혐의에 대해 "내가 죽이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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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김모씨가 이희진씨 동생을 한 식당으로 불러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그가 중국 동포 3명을 고용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보는 중인데, 해당3 명의 용의자는 중국 칭다오로 출국했다고 한다.

경찰은 '인터폴' 등을 통해, 중국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3인의 용의자 색출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들은 범행 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했다고 알려진다.

이희진 부모살해 뿐 아니라, 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터넷 얼짱 A모씨, 그리고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인물 등도 인터넷상에서 크게 주목받는 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이희진 씨의 아버지는 평택의 한 창고에서, 이 씨의 어머니는 안양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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