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사랑

개그맨 이용식이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출연했다. 이용식은 삶을 되돌아보며 인상깊었던 시절의 인생의 단면도 드러냈다. 이용식은 딸바보답게 딸과 함께 나왔다. 올해 29세인 딸은 그야말로 이용식 보물 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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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용식 딸이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출연했다.
이용식은 깜짝 놀랄만한 사실도 하나 공개했는데 아버지가 북파공작원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샛별호는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이용식은 인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한쪽눈이 실명됐다는 것도 고백했다. 옆에 있는 딸은 눈물을 흘렸다. 이용식은 골든타임은 놓치면 안된다며 병원에 빨리 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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